송추가마골 덕정점 폐고기 재사용 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폐기할 고기를 버리지 않고 소주에 씻은 후에 새로운 양념에 담궜다는데요. 속칭 씻었다고 한다 합니다. 그리고 전문 프랜차이즈라는 곳에서 해동을 온수로 급해동에 상온에 방치했다고 하는데요. 더 충격적일수가 없습니다. 온수로 해동시 일반세균과 대장균은 냉장해동에 비해 비교할수 없는 수치로 증가합니다. 이곳에서 큰 사고가 안일어 난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 화가나는 부분은 이곳이 무한리필집이 아니라 그래도 가격대가 있는 고급갈비점이라는 것이 더 화가납니다. 물론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재상용한다는 것이 아니지만 처음에 사건이 벌어졌을 때에는 무한리필 전문점인가 생각을 했는데 송추 가마골 갈비는 가격대가 있는 곳이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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