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8차사건 윤성여 무죄 보상금 화성연쇄살인 진범 이춘재 8차 살인 사건을 자백함에 따라 범인으로 몰려서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되었던 윤성여가 재심에서 32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랜 옥살이 기간에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었던 윤성여가 얼마의 보상금을 받는지도 큰 관심입니다. 수원지법 형사12부 박정제 부장판사는 17일 무죄를 선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옥고를 거치며 정신적·육체적으로 큰 고통을 받은 피고인에게 사법부 구성원 일원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 선고가 피고인의 명예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했습니다. 이춘재 8차 살인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에서 박모양(당시 13세)이 성폭행 뒤 살해된 사건입니다. 이때 범인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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