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과 김부선이 때아닌 음란사진 공개 협박 논란으로 인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작가 공지영은 자신의 전남편이 김부선씨에게 보낸 음란사진으로 1년째 협박을 받고 있다면서 음란사진을 공개하시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부선은 협박이 아닌 ‘여배우 스캔들’ 녹음파일 유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공지영과 주고 받았던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이 올린 페이스북의 내용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공지영은 협박에 대해 도저히 못 참겠다고 올렸고 김부선은 협박과 요청의 차이를 말하며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공지영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을 통해 세 번째 이혼을 한 지 16년이 지났고, 내 전 남편인 그가 김부선와 섬씽이 있었던 걸 최근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