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진으로 몸상태를 확인하자(나는 몸신이다)

혀를 보고 전신건강을 알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도 오늘 나는 몸신이다를 보고 알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내 혀를 거울로 보시고 내 몸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법을 같이 배워보도록 해요.

 

 

설진은 처음 들어봤는데요. 설진의 역사는 무려 2천 2백년전에 쓰여졌다고 하네요. 중국의 가장오랜된 의학서인 황제내경에서는 "설진: 혀는 건강의 거울이며 심장의 싹이다" 라고 써있었다고 하니 오랜 기간동안 많은 사례로 검증된 건강 지표로 참고 할만 합니다.

 

 

 

 

 

 

 

 

혀는 또한 심장 다음으로 혈관이나 림프관이 많이 분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역시 혀가 맛과 말하는 기븐 뿐 아니라 엄청 중요한 곳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네요. 중국 의학서 외에도 인도 아유르베다 에서도 혀를 보고 건강을 봤다고 하는데요.

병은 신체의 균형이 깨졌을 때 오게 되는것이라고 하네요. 

 

 

설진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라고 합니다.

1. 외부에 영향이 적어서 색이 변할 염려가 없다.

2. 인종 나이 같은 요소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혀의 위치에 따라 오장 육부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면서 한번 익혀보시도록 하세요.

폐, 심장 부터 소화기관까지 정말 오장육부의 건강을 볼수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혀의 건강 상태를 보는 방법은 총 3가지 입니다.

 

1. 혀의 모양 2. 혀의 색 3. 혀의 태 라고 합니다.

 

 

두꺼운 혀는 소화기관의 문제를 알수있다고 하는데요. 두꺼워진 혀는 입안에서 치아에 눌린 흔적을 치흔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화기관의 문제를 볼수 있다고하는데 치흔의 사진을 보시면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혀의 갈라짐 또한 확인하실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혀가 위 사진과 같이 패이고 갈라지는 사진을 볼수가 있습니다. 갈라짐의 원인은 콩팥 생산능력의 저하로 면역려까지 저하가 되서 갈라진다고 하니 지금 내 혀의 모습도 한번 거울을 보고 확인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혀가 기울어진 것도 있다는데요. 이것을 측정하는 방법은 혀를 아래쪽으로 자연스럽게 쭉 내리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봤을때 혀의 위쪽 중심과 혀끝의 차이로 판단하시면 되는데요. 심하면 심할수록 뇌졸증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뇌졸증 위험이 아니라 스트레스로도 기울어질수도 있고 하는데 많이 기울어졌다고 한다면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혀의 색으로 건강을 볼수가 있는데요. 가장 좋은것은 담홍색으로 너무 빨갛지도 너무 하얗지도 않은것이 가장 몸에 좋다고 하네요. 담백설 경우 만성 질환, 영양부족, 빈혈 의심이 되구요. 

홍설은 심장과 비장의 열이 많이 쌓여서 화가 많은 상태라고 합니다. 

 

 

 

설태의 경우에도 너무 많아도 건강에 문제가 있고 너무 적어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정도의 설태는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설태의 경우 양치후에도 건강이 안좋다면 바로 생긴다고 하니

이런것도 유의해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설진으로 판단되는 소화기관, 혈관청소, 화병에 도움이 되는 차는 바로 꿀 차조 차 였습니다.

 

꿀차조차를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너무 간단했는데요.

차조를 풀 끓인뒤에 꿀 한숟가락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설태에도 좋고 소화기관과 혈관 청소, 화병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집에 있는 차조를 오늘 차로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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